청와대 야간 개장(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정문으로 입장해 대정원과 본관을 거쳐 소정원, 대통령이 거주했던 관저, 웅장한 반송이 있는 녹지원과 상춘재를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청와대 야간개장 관람 예약 신청 및 가는 방법 등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에게 밤의 청와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기획한 청와대 야간개장 개방 행사이므로 가족, 연인, 친구의 손을 잡고 청와대를 한 번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2000명씩 관람객 예약을 받고 있으며 청와대 관람 기간은 9월 21일까지 가능하니 지금 바로 무료관람 신청하세요!
청와대 개방 관람 예약 신청방법
청와대를 관람하시고 싶은 분은 아래의 신청안내, 주의사항 등을 확인하신 뒤, 청와대 관람 예약 시스템에 접속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1일 2,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 가능하며, 1인 1회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매주 휴관일을 화요일은 제외하고는 청와대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청와대 관람 기간 : 2023. 9.13 ~ 9.21 (9월 19일 화요일 휴가)
▶ 관람 시간 : 09:00, 10:30, 12:00, 13:30, 15:00, 16:30
▶ 현장 신청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1일 2,000명, 정문 종합안내소와 춘추 37문 종합안내소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빠르게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1. 청와대 밤의 산책 예약 안내에서 행사 기간과 시간을 먼저 확인해 주세요.
2. 예약 신청 정보를 입력합니다. 먼저, 관람일을 선택하고 인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3. 휴대폰 본인 인증을 하시면 되고, 비밀번호는 예약 후 예약 확인 및 취소 시 사용되기 때문에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4. 아래의 필수에 표시된 3개의 약관 동의를 하신 후, 상단 아래의 청와대 밤의 산책 예약하기 클릭을 하면 신청 완료가 됩니다.
개인 관람은 6명 이하, 단체 관람은 20~50명 이하, 만 65세 이상 어르신·장애인·국가보훈대상자·외국인은 6명 이하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시스템에 접속하신 날의 당일부터 최대 4주까지 관람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 당일 알림 문자를 메시지를 전송되오니 확인해 주세요!
청와대 야간개방 '청와대 밤의 산책' 안내
▶ 행사 기간 : 2023. 9.13. (수) ~ 9.21. (목) ※ 9월 19일 화요일 휴가
▶ 행사 시간 : 19:30 ~ 21:30 (입장 및 내부 관람 마감 21:00)
▶ 행사 장소 : 청와대 일원 (영빈관, 춘추관 관람 제외)
▶ 예매 기간 : 2023. 9. 6.(수) 14:00 ~ 행사 종료일까지
▶ 예약 금액 : 무료
▶ 관람 연령 : 전 연령 관람 가능
▶ 신청 : 청와대 국민개방 누리집 내 팝업 통해 접속 가능
▶ 문의 : 청와대 국민개방 콜센터 1522-7760
청와대 야간개장 프로그램 소개
청와대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관람하도록 다음 사항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1. 청와대 야간 탐방 환한 대정원을 시작으로 내부관람이 가능한 본관, 구 본관터, 대총령이 거주했었던 관저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웅장한 반송이 기다리는 녹지원까지 관람하며 청와대의 고즈넉한 밤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경관조명과 다채로운 공연 아늑한 숲 소정원, 도심 야경을 느낄 수 있는 관저길, 웅장한 반송 옆 녹지원 숲길 등 아름다운 별빛의 공간으로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잔잔한 공연과 별빛 조명과 함께 다채로운 청와대의 공연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청와대 관람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하신 분들이 많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
청와대 야간개장 가는 길
▶ 버스 이용 ◀
①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1711, 1020, 7018, 7212번 버스 승차 후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6분
② 경복궁역 5번 출구 앞
'국립고궁박물관 정류장' 01번 버스 탑승, ‘청와대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6분
▶ 지하철 이용 ◀
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로 나와 청와대까지 도보 15분 이동
②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 청와대까지 도보 20분 이동
※ 청와대 내에는 관람객용 주차 시설이 없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라며, 승용차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56면)과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 순환버스로 경복국역 ~ 청와대 주변 5개 정류소 순환되며, 11월 9일까지 무료로 운행 중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무료로 운행하는 서울시 자율주행버스 안내 시각과 탑승 방법에 대해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야간개장 근처 함께 가 볼만한 장소
1. 경복궁
경복궁은 1395년에 종묘, 사직단과 함께 완공되었는데요. 임진왜란 때 불에 탄 이후 방치되었다가 1860년경에 흥선대원군이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경복궁은 5대 궁궐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웅장한 건축미를 자랑합니다.
경복궁도 궁궐 야경 이색체험을 통해 역사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널리 알리기 위해 야간 관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람 기간은 10월 29일까지 관람할 수 있어서 이번 기회에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경복궁 바로 옆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현대사의 주요 무대였던 옛 국군기무사령부의 붉은 벽돌 건물, 조선 시대 종친부의 한옥 처마가 만들어내는 유력한 곡선미, 현대 건축물의 간결한 아름다움이 이루어진 공간입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어디서든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 열린 구조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미술 전시 프로그램과 함께 예술 교육, 예술 영화 상영, 공연, 학술 행사, 미술 자료 열람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청와대 사랑채, 광화문 광장,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통인 시장, 박노수 미술관, 서촌 세종마을, 청운문학 도서관 등 주변에서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지도를 클릭하시면 지도 속 장소로 이동하니 자세히 눌러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청와대 야간 개장 관람 신청하는 방법과 행사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참가자들은 청와대 정문으로 입장한 후 안내 해설사와 함께 경내 곳곳을 둘러본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청와대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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