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 절약 줄이는 방법 [오아시스 마켓, 어글리어스 마켓]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집밥을 해 먹어도 배달음식이나 외식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처음에는 간편한 방식으로 하더라도, 식재료를 직접 사서 요리하는 단계로 넘어가야 돈을 아낄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단계에서 가장 많이들 하는 실수가 ‘식재료 관리’입니다.

식재료 값을 조금이라도 아끼려는 주부와 직장인, 학생들 사이에서는 ‘냉파’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냉파’는 ‘냉장고 파먹기’의 줄임말로 식비를 줄이기 위해 냉장고에 남아있는 식재료를 소진할 때까지 장보기를 최소화하는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식사도, 여가도, 취미도 즐길 여유 없는 우리들의 지갑을 위해 식비를 줄일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비 절약 식재료 관리 중요해요

식재료 관리란 상해서 버리는 식재료가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식자료 관리에 중점을 두고 실천해야 합니다. 최대한 식재료를 완전히 소진할 수 있도록 계획을 짜서 장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를 산다면 ‘일주일 동안 떡볶이, 닭갈비, 양배추찜, 길거리 토스트를 만들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이 계획에 맞춰 장을 보는 것이 식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유튜브에 검색하면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식재료명 뒤에 ‘요리’를 붙여 검색하면 다양한 레시피가 나옵니다. 식재료 보관법도 유튜브와 블로그에 많이 나와있습니다. 식재료를 구매하기 전에 먼저 내가 무엇을 먹고 싶은지, 재료로 어떤 음식을 만들 수 있는지, 식재료 오래 보관하는 방법 등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배달이나 외식에 비하면 집밥이 어렵고 힘들고 귀찮게 느껴지지만, 식단을 짜고 요리를 하다 보면 마치 영양사가 된 것 같고, 뿌듯함이 생기면서 생활비가 절약되는 순간을 경험하고 계실 것입니다.

식비 절약으로 식재료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식재료 관리 앱을 활용합니다.

‘유리트 주간식단’인데 냉장고나 서랍에 재료가 얼마나 남아있는지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서 효율적입니다. 재료 수량, 유통기한, 위시리스트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냉장고 문 앞에 달력이나 체크리스트 등 부착해 냉장고 안에 무엇이 있는지 기재해 놓으시면 냉장고를 열어보지 않고서도 어떤 식재료가 들어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식재료 보관 기간에 따라 조리 방법을 다르게 합니다.

채소는 신선할 때 생채 또는 샐러드로, 며칠 지나면 무침이나 볶음으로, 그 이상으로 넘어갈 것 같으면 피클, 장아찌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관하는 용기 및 방법에 따라 채소 보관 유지도 길어집니다.

예를 들어 대파를 담은 통에 소주를 조금 뿌려두면 1주는 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고추 꼭지를 따서 물기를 제거한 후 꼭지를 위로 세워서 밀폐 용기에 보관하시면 더 오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채소 보관방법'을 클릭하시면 다양한 채소의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채소(야채) 20종 오래 보관 방법 [식비절약 꿀팁]

채소의 성질을 이해하고 보관해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크게는 자란 환경에 따라 보관법이 달라지므로 땅에서 자란 채소는 땅 같은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고, 나무에 매달린 채소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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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과일도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입 크기로 깎아놓고 하루종일 먹고, 냉동했다가 수일 내에 스무디, 잼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샐러드로 활용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식비 절약 오아시스 마켓을 이용해요

오아시스 마켓은 유기농, 무농약 식재료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입니다. 소량으로 파는 제품이 많아서 1~2인 가구에 적합합니다. 무엇보다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게 되면 쿠폰을 제공해 주어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씩 5,000원 ~ 10,000원까지 할인할 수 있는 쿠폰 선물을 보내줍니다. 식비 절약 꿀팁으로는 오아시스 마켓 쿠폰이 발송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장을 보는 것이 유익합니다.

오아시스 마켓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새벽배송!! 밤 11시 전에만 주문하면 그다음 날 오전 7시쯤에 상품이 현관문 앞에 도착해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오아시스 마켓에 대한 쿠폰, 이벤트, 추천 상품, 배송 지역 찾기 등 다양한 혜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아시스마켓 추천상품 식비 절약 꿀팁 [추천인 oasis2307]

오아시스마켓 가입을 할 때 추천인을 입력하면 5천 원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가입하고 친구들에게 소개하면 나와 친구 둘 다 5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쿠폰은 상대방이 3만 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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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절약 어글리어스 마켓을 이용해요

어글리어스란 못난이 채소를 구출한다는 모토로 운영하는 곳인데, 막상 받아보면 그렇게 ‘못나지’ 않은 식재료들이 구출 사유와 식재료 활용 레시피가 적힌 종이와 함께 배송됩니다. 1~2인 가구는 채소나 과일을 사면 다 먹기 쉽지 않은데요. 배송 시기도 조정할 수 있으며, 배송 전에 채소 목록을 미리 보내주어 먹지 않는 재료를 제외하고 다른 식재료로 대체도 가능합니다.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용량도 있고, 직접 장을 보지 않으면 손이 안 갈 것 같은 낯선 식재료를 경험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버려질뻔한 채소를 구출했다는 뿌듯함은 덤으로 영양과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습니다. 아래의 ‘어글리어스 마켓 알아보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식비를 절약하는 꿀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식비 절약 점심 구독 서비스를 이용해요

1. 쿠폰 주는 앱 활용하기 일반 마트에서 장을 보면 예산에 맞춰 사기 어렵고, 10만 원이 훌쩍 넘어버릴 때가 많더라고요. 앱에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어떤 걸 먹을지 구상해 보면 예산에 맞춰서 살 수 있어요. 제가 주로 이용하는 곳은 컬리, 오아시스마켓, 이마트, 쿠팡 앱이에요. 한 달에 2~3번씩 쿠폰을 뿌려줘서 그 타이밍에 맞춰서 저렴하게 구입하여 식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쿠팡에서는 ‘와우 회원’을 달마다 구독료를 내고 신청하시면 오전 7시마다 업데이트되는 ‘골드박스’에서 할인된 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닭갈비나 마라탕 등 밀키트도 많은데요, 배달해서 먹는 것보다 저렴하고 혼자 먹으면 두 끼 정도로 나눠 먹을 수 있어서 애용하고 있어요.

2. ‘위잇딜라이트’로 점심 구독하기 주변 식당이 너무 비싸서 도시락을 싸서 점심을 먹는 직장인들이 많은데요. ‘위잇딜라이트’란 한 끼에 6,900원으로 외식 금액의 반값이고, 메뉴와 날짜 선택이 자유로워서 도시락을 싸기 힘들 것 같은 주간에 미리 주문할 수 있습니다. 한 달 전에 주문하면 매달 쿠폰도 줘서, 일찍 주문할수록 더 이득입니다.

3. 편의점 앱으로 샐러드를 구독하기 편의점 GS25의 앱, ‘우리 동네 GS’에 ‘우리 동네 GS 클럽’이라는 구독 서비스가 있습니다. 일정 횟수까지 2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샐러드 세트 3팩 9,900원

* 우리 동네 GS클럽 -1,980원을 적용하면 7,920원

*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더 팝리워즈 -2,500원을 적용하면 5,420원

4. 프레딧으로 샐러드 구입하기 ‘프레딧’은 요구르트에서 직접 배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샐러드를 1~2개 시켜 먹을 때면 배송비가 아까운데, 프레딧은 배송비가 0원입니다. 그중 단호박 샐러드는 4,900원인데, 할인 쿠폰이나 적립금, 네이버 페이 포인트 등을 통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식비 절약 네이버 장보기를 추천해요

신혼부부인 저희는 사 먹는 것보다 해 먹는 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맞벌이를 하다 보니 늦은 퇴근과 배고픔에 외식할 때가 더 많답니다. 그래서 주로 ‘컬리’, ‘쿠팡’을 이용했어요. 편리하기도 했고, 대형 마트와 가격이 별로 차이 나지 않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앱으로 주문할 수 있어서 사용했답니다. 지금 당장 필요하지도 않은데 할인일 때 사야 한다는 그런 느낌에 절제하지 못하고 충동구매를 많이 했었는데요, 이때는 매달 식비만 80~100만 원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1. 로컬 시장을 이용해요 로컬 시장을 이용하는데, 근처 농지에서 직배송된 싱싱한 채소가 ‘이 가격에 판다고?’ 할 정도로 저렴합니다.

오히려 대형 마트, 쿠팡, 컬리보다 야채 가게가 양이 많고 신선하며 가격이 저렴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특가 뜨거나, 갑자기 먹고 싶은 음식 있거나,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는 급하게 쿠팡을 이용하고 외식도 종종 하지만, 한 달 식비는 외식 포함 평균 50만 원대로 줄었습니다.

2. 부모님 찬스 활용하기 친정과 시댁 찬스가 있었어요.

못해도 두세 달에 한 번은 친정과 시댁을 다녀오거나 양가에서 반찬을 보내줍니다. 친정에서는 멸치볶음, 장조림 등 반찬은 물론, 채소, 닭고기, 소고기를 챙겨주고, 시댁에 가면 김치, 맛집 포장 음식이나 밀키트를 챙겨주세요. 감사한 마음으로 식비를 아끼고 있답니다.

3. 네이버 장보기 이용하기 ‘네이버 장보기’ 예요. 저는 네이버페이포인트를 자주 쓰는 편입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라 포인트 적립률이 높아서 금세 1만 원, 2만 원씩 쌓이고 있습니다. 특히 참치캔이나 즉석밥, 냉동제품을 살 때는 꼭 네이버 장보기를 이용합니다. 지난달에는 즉석밥을 찾아봤는데, 같은 제품을 컬리보다 14,000원 이상 싸게 팔았습니다. 이미 쌓여있던 네이버 페이포인트로 결제하니까 실제로 나가는 돈도 그렇게 많지 않고 포인트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월급은 안 오르고 식비와 주거비, 그리고 교통비까지 오르는 물가 현실에 부담되는 현실입니다. 특히 교통비 인상은 곧 직장인들에게 부담으로 작용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교통비를 절약하는 카드가 있습니다. 바로 '알뜰교통카드'인데요. 해당 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걸어가거나 자전거로 이동하는 거리만큼 마일리지로 적립하여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사의 추가할인을 포함해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교통비도 절약해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지출을 줄이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의 '알뜰교통카드' 링크를 클릭하시면 알뜰교통카드 신청 바로가기, 카드사 종류 신청, 마일리지 적립, 발급안내 등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